홍대 애니메이트 찐 후기

2024. 10. 5. 13:00이슈

반응형

홍대 애니메이트 입구

 

 

 

홍대 애니메이트 방문

홍대 애니메이트를 다녀왔다.

가는 길은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AK몰 5층으로 가면 된다.

 

 

 

홍대 애니메이트 지도

 

 

가는 방법

찾아가기 쉽다.

주변에 여긴 애니메이트 가는길이라는것을 알려주듯이, 애니메이션과 게임 관련 홍보물이 벽면에 부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도착하자마자 애니메이트의 시그니처 칼라인 푸른색이 눈에 확 띄었다.

 

 

첫인상

일본의 애니메이트를 정말 그대로 가져다 놓은듯 했다.

 

 

 

일본 후쿠오카 애니메이트

 

 

 

후쿠오카의 애니메이트를 방문 했던적이 있었는데, 매장의 동선이라던가, 전시 스타일도 비슷하게 느껴졌다.

한국어 대신 일본어가 적혀있었다면, 일본 애니메이트에 방문한게 아닐까 착각할정도로 말이다.

 

 

홍대 애니메이트 매장 구성

홍대 애니메이트의 구성은 이러했다.

홍대 애니메이트 계산대

 

 

 

계산대도 푸른색을 사용하였고, 대기줄도 마련되어 있었다.

직원분들이 상주하는 공간도 넓어 쾌적해 보였다.

각종 애니메이션의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인기작들은 눈에 띄는곳에 배치 되어있었고, 비인기작은 찾아보려 노력해야 했다.

 

 

하이큐 굿즈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만화책

 

 

블루아카이브 홍보물에 괴수 8호 만화책

 

 

 

한쪽 면에는 19금 장르도 판매하고 있었다.

 

 

다급하게 찍은 남성향 19금 제품

 

 

 

남성향의 19금 제품을 포함하여 BL물 서적도 판매하고 있었다.

방문객의 대부분은 여성이었다.

남자들은 정말 밖으로 나와 돌아다니지 않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성의 30%는 BL서적을 구매하려 온듯 보였다.

왠지 사진 찍기 민망하여, 눈으로 흘겨보았다.

 

 

 

아라가키 유이 사진집

 

 

 

그리고 꼭 서브컬처 제품들만 판매하고 있는것은 아니었다.

일본 배우 사진집이라던가, 음반도 판매하고 있었다.

유명 배우 아라가키 유이의 사진집도 판매하고 있었다.

 

 

쫀득한 고양이 케릭터를 올려보았다.

 

 

 

 

각종 가챠도 할 수 있었다.

뽑은 가챠 상품을 전시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오라마도 준비되어 있었다.

 

 

 

겁쟁이 페달 상품

 

 

확실히 서브컬처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방문하면 좋을것 같다.

정말 일본 애니매이트의 냄새가 물씬 풍겼으니 말이다.

반응형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랜덤 여행 '김천' 편  (3) 2024.10.06
'빨래' 뮤지컬 찐 후기  (5) 2024.10.05
'죽여주는 이야기' 연극 찐 후기  (3) 2024.09.08
'스위치' 연극 찐 후기  (6) 2024.09.02
'사랑에 빠지기까지 D-100' 연극 찐 후기  (0)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