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공포 연극 찐 후기
두 여자 공포 연극을 보자이번엔 어떤 연극을 볼까 고민하던중, 생각이 났다.맞아, 저번에 관람했던 '죽여주는 이야기' 연극에서 상품으로 받았던, 연극 관람권이 있었지.연극 관람권만 봐도, 섬뜻한 기운이 풍겨온다. 그렇게 여러 고민할 필요 없이, 연극 '두 여자'를 관람하기로 했다.10월의 공포 연극이라니, 더위 좋아하는 귀신도 요즘날씨는 좀.. 하면서 퇴근했을것 같다.그래도 특별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두 여자 연극 공연장 가는길두 여자 연극 공연장은 압구정의 윤당 아트홀 1관이다.윤당 아트홀은 압구정 한가운데 떡 하니 박혀있는것이 아닌, 외곽으로 걸어가야 했다. 압구정역 3번출구로 나와 530m 걸어야 한다.압구정의 높지 않은 건물들을 구경하며, 여유있게 걸어가다보면..
2024.10.20